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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8대 포교원장 범해스님 취임 기자간담회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일관성있게 포교방향 나아 갈 것'
  오늘 28일(수) 오전 10시 포교원장 취임식 관련 범해스님과 기자들 간의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다.
제8대 포교원장으로 취임한 범해스님은 앞서 4월 22일 종단 최조로 온라인 취임식을 가졌다. 범해스님은 포교원장 취임사에서△불교성전과 불교5대 수행법 길라잡이, 불자 생활의례를 바탕으로 종단 수행 분위가 확산△사부대중이 함께 만들어가는 포교 종책 수립△교구본사를 중심으로 포교사를 비롯한 포교⦁신도단체가 결합 지역 포교 네트워크 구성△미래불교의 기틀을 놓는 포교 실현 등의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은 관련 정책을 두고 기자들과의 간단한 질의응답을 가졌다.
범해스님은 모바일 신도증 관련해서 중앙신도회와 함께 모바일 신도증, 신도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10여 년 전에 만들어진 모바일 신도증을 확장 시켜 신행 활동 및 법보시까지 포함할 수 있는 모바일 신도증을 만들어 교구본사 사찰 내에 신도단체들과 함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날 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러한 모바일 신도증은 여러 아이디어를 취합해 진행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내년 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포교 강화를 위한 계획에서는 현장포교가 살아나야 종단의 생명력이 살아난다며, 다원화되어가는 사회 속에 불교의 정보가 일방적으로 대중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아닌 각 계층의 소리를 듣고 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소통 없이 일방적인 전달로 인해 교구본사 및 신도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받지 못해 포교원의 정책을 어렵게 이해하게 되는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전체적인 설문 조사를 진행해 하반기에는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분석하고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불교의 기틀이라 할 수 있는 청년포교에 대해서는 각 대학의 불교동아리 단체나 불교학생회의 활동 및 빈약한 법회 장소 지원 등 청년불교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게 뉴미디어 포교 영역에 적극적인 대처와 콘텐츠 개발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27일(화) 새로운 뉴미디어 시대에 온라인에서 불교 포교 활동을 할 수 있는 불교크리에이터 2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범해스님은 “흐르는 물처럼 포교 성과를 이어 나가겠다” 며 “제7대 포교원의 뜻을 이어받고, 나아가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는 포교정책을 만들어나가면서, 포교의 방식이 일관성있고, 함께 소통하고 공유 할 수 있는 포교원이 될 수 있도록 포교의 역량을 강화시키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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