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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7대 포교원장 지홍스님 퇴임 기자간담회

조계종 종단 첫 ‘불교성전’ ‘불교5대수행법 지침서’ 성과, 아쉬움 남지만 8대 포교원장 잘 꾸려나가 주길...
 
  3월 11일 오후 2시 퇴임식을 하루 앞둔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의 퇴임 관련 기자간담회가 10일 오전 10시 포교원 집무실에서 있었다.
퇴임을 하루 앞둔 지홍스님은 이날 “벌써 5년이 지났고, 지난 5년의 과정속에서 여러 사업들과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그동안 불교 교계 내 언론사들의 포교원 취재와 홍보 등을 통해 종도들과 신도들에게 포교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알려주게 되었다”며 5년간 함께했던 교계 기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스님은 “그동안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크고 작은 일들이 있어, 모든 대중들이 원하는 포교정책들을 펼쳐 성과를 잘 냈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며 안타까워 했다.
이어 “95년부터 불교인구가 300만명씩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탈종교화와 4차산업 안에서 불교의 나아갈 방향과 많은 정책들과 방법들이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포교원의 대응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과정에서도 ‘불교성전’과 ‘불교한글의례집’, ‘불교5대수행법지침서’를 중요 사업으로 다뤄왔다”며 “얼마 전 ‘불교성전’과 ‘불교5대수행법 지침서’는 임기안에 발간되었고, 온라인 포교 시스템 구축등 도 현재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인수인계가 가장 중요한데, 이미 제8대 포교원장이 내정된 상태이나 비공계라 제대로 된 인수인계를 전달하지 못해 아쉽다”며 “차기 포교원장이 현재 진행하고있는 사업인 ‘불교한글 의례집’과 ‘불교사회교리서’, 온라인 포교시스템 등을 잘 추진해 주었으면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불교성전 개정증보판과 더불어 수집한 방대한 파일들을 온라인 상에 저장해 1차 가공을 한 뒤 ‘법회 자료집’과 신도들의 교육을 위한 자료집, 그리고 2차가공을 하여 청소년 불교성전 및 e-book, 오디어 북 등을 만들어 보급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스님은 “임기를 내일로 마치게 되면 앞으로 내가 할 일은 금강정사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다”며 “사부대중들이 돌아오기 전에 100일 기도하고 오라고 했다”며 후일담을 말했다.
  한편 제7대 포교원은 ‘신형혁식이 불교의 미래입니다’라는 제목과 더불어 제7대 포교원장 지홍스님과 함께한 5년이라는 ‘성과집’을 출간했다.
  이번 ‘성과집’은 포교원장 역대 처음 발간되었으며, 제7대 집행부의 5년간의 사업 성과와 진행 중인 사업내용들이 담겨있다. 책에는 총평을 시작으로 △신행혁신운동△불교성전 편찬△우리말 의례△신도수행프로그램 개발△포교단체 지원 및 활성화△포교인력육성△청년대학생포교△포교프로그램 개발 및 구축△포교제도 개선 및 종법령 재정비 등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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