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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BA 대한불교청년회, “ 천지TV에 통도사 영상 삭제와 공식 사과 요구”

“천지일보 산하 천지TV가 통도사에 접근해 신천지 교리 설명도구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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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산하 천지TV가 통도사에 접근해 신천지의 교리를 설명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폄훼한 사태로 인해 불교계의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우리는 천지TV측에 해당 영상의 즉각적인 삭제와 공식 사과를 요구합니다.”
 KYBA 대한불교청년회는  7월 29일 천지TV 규탄 성명서를 통해 “우리 청년불자들은 애초 제작목적과 달리 신천지 교리로 추정되는 교리 내용을 교묘하게 편집해 불교 성지인 통도사를 이용했다는 것과 잘못을 저질러놓고도 일말의 반성 없이 ‘종교해석의 차이’, ‘명예훼손과 왜곡보도에 엄정대응’ 운운하며 엄포를 놓는 모습에 마지막 연민마저 사그라들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천지TV가 통도사에 접근해 신천지의 교리를 설명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폄훼한 이번 사태를 우리 불자들은 금도를 넘는 행위로 보고 있다”며 “천지TV는 올해 2월 ‘통도사 세계문화유산 취재 협조’를 요청하고, 취재 후 7월 중순에 ‘신앙의 노정 담은 천년고찰 통도사’를 천지일보와 천지TV에 게재했다”고 설명했다.
  또 “문제는 천지TV가 애초 제작목적과는 달리 신천지 교리로 추정되는 교리 내용을 교묘하게 편집해 불교 성지인 통도사를 이용했다는 점이다"며 “계약서에 따르면 천지TV는 ‘통도사에 담긴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명시했으나 게재된 영상에서는 불교 및 통도사의 역사에 대해 그럴듯하게 설명하면서도 기독교 성서와 교묘하게 연결 지었다”고 분석했다.
 대불청은 “영상에서 천지TV 이상면 대표는 동행한 청년들에게 불교교리와 통도사를 설명하는데, 불이문을 설명하며 '불이문은 신과 인간의 합일, 영과 육의 합일이다', '사천왕을 기독교의 천사장과 동일시하는 한편 천왕문은 신앙을 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시련과 방해, 그 가운데 영들의 도우심이 있음을 일깨워준다'라든지, '부처님이 우리에게 불경을 주고 부처님 말씀을 주신 그 배경에는 깨달음이 있다. 그런데 그 분도 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그 답을 줄 분, 또 그 답의 주인 되신 분이 누구인가를 알리기 위해서 (오셨다)'등의 해괴한 자의적 해석을 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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