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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분황사 설계 보고회 "한국전통식으로 디자인...날씨 감안해 회량과 처마형식"

“용마루와 치미 올려 웅장하게...숙소 수용인원 50여명선”
 인도 분황사 설계 보고회가 7월 8일 오전11시 총무원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조계종 백만원력 결집불사 사업 중 첫 번째로 인도 부다가야 분황사 건립 설계(안)보고회를 7월 8일, 오전11시, 총무원 4층 회의실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인도 분황사 설계는 지난 2월 주)금성종합건축사무소와 설계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총무원 및 인도현지법인 인 물라상가와 10여 차례 이상의 실무회의와 총무원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협의된 내용을 반영하였다.
 
건립위치는 물라상가 보유부지 내로, 건축면적은 총 1,302.88㎡, 연면적은 총 1,741.56㎡이다.
 구성은 분황사(대웅전, 단층, 면적 433.84㎡, 연면적 262.26㎡) 요사(2층, 574.93㎡, 연면적 964.45㎡), 보건소(2층, 294.11㎡, 연면적 514.85㎡)이다.
 설계내용 발표에서 금성건축사사무소의 김용미 대표는 “주변 국가들의 경우 각 나라 건축으로 건축되어 있는 만큼 한국 전통식 디자인으로 건축하고, 연 평균기온이 약 40도로 높은 만큼 그늘을 형성하는 회랑과 처마가 있고, 이중지붕으로 구성하되, 높은 기단을 구성해 남북으로 바람이 잘통하는 건축요소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회량을 줄이거나 개량해서 현재 수용인원을 40~50명으로 하도록 하고, 대웅전을 팔작지붕으로 했으면 다른 건물은 맛배집 형식으로 하는 한국의 3가지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해인사 법당처럼 용마루 치미를 올려서 건물이 웅장하도록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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