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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재원, 서산대사 탄신 500주년 기념 선가귀감 여름 특강

생로병사의 괴로움에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참선
 교육과 수행으로 바른 신행운동을 펼쳐 온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은 임진왜란의 구국 영웅이자 조선 불교를 대표하는 서산대사 탄신 500주년을 맞아 여름 특강으로 서산대사의 선가귀감 공부한다.
 서산대사는 1520년 평안도 안주에서 태어났으나 10세에 부모가 돌아가시어 의지할 데가 없었는데 12세에 고을 목사 이사증이 대사의 총명과 글재주를 알아보고는 서울로 데려와 성균관에서 글과 무예를 배우게 한다. 과거를 보았으나 번번이 낙방하여 18세에 친구들과 지리산으로 구경을 나서 여러 사찰을 순례하던 중 영관 선사를 만나 불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21세에 뜻한바가 있어 출가시를 짓고 숭인장로에게 계를 받고 출가한다. 그 뒤 8년 만에 어느 마을을 지나가다 낮에 닭 우는 소리를 듣고 크게 깨치고 오도송을 짓는다. 승과에 급제하여 교종판사와 선종판사로 있다가 사임하고 금강산으로 들어갔으나 임진년 왜란이 일어나자 대사는 69세에 의승을 일으켜 팔도십육종 도총섭에 추대되어 평양성 탈환과 서울 환궁을 도왔다. 그 뒤 물러나 금강산, 묘향산에 은거하다 1604년 묘향산에서 설법한 뒤 세수 85세, 법랍 67세에 입적한다.
 대사의 선가귀감禪家龜鑑은 대표 저술로 불교의 깨달음에서 선과 교를 구분하여 참선이 지름길이라는 입장에서 후학들에게 귀감이 될 경구와 조사어록을 모아 참선 수행 지침으로 만들었다. 선가귀감은 지금까지 가장 널리 읽히는 참선 지침서 중 하나다.
 이번 “서산대사 선가귀감” 특강은 7월 8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10강으로 불교인재원 생활참선 박희승 교수가 강의하며, 교재는 법정스님이 번역한 깨달음의 거울 선가귀감이다. 공부는 코로나사태로 인터넷 네이버 카페 생활참선 공부방(cafe.naver.com/jungdo2018)에서 진행하며, 대면 공부를 원하는분은 서울 성북동 수선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방역지침에 의거하여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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