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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회주 명성스님 사상과 원력 집대성한 전집 봉정식

12월11일,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명성스님 구순 축하

 불기2563(2019)년 12월11일 수요일 오전10시30분 대한불교조계종 호거산 운문사 승가대학 회주 명성스님의 사상과 원력을 집대성한 전집 봉정식이 운문사 승가대학장 진광스님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운문사 대웅전에서 봉행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대신해 문화부장 오심스님, 교육원장스님을 대신해, 불학연구소장 정운스님, 원로의원 자광스님,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 전)포교원장 암도스님,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효광스님, 직지사 중암(학교법인 능인중,공등학교 이사장 도진스님), 안국선원 선원장 수불스님,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 운문사 박순곤 신도회장, 등 대덕 스님과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하여 봉정식 및 명성스님의 구순을 축하 하였다.


 이날 참석한 사부대중들은 한국 비구니사에 큰 획을 그은 명성스님의 공로에 감사하며, 명성스님의 구순과 비구니 역사상 최초로 제작된 전집 출간을 축하했다. 운문사 율주 일진스님과 상좌 은광스님은 회주스님께 전집을 전달하였으며, 이어 명성스님은 받은 전집을 다시 부처님전에올리고, 제자들과 운문사 박순곤 회장 부부가 함께 꽃다발을 증정하였다.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은 인사말에서 운문사에 온지가 50년이 넘어 ,벌써 반세기가 훌쩍 지나 감회가 무량하다머 지난일을 잠시 회상 하였다.
 그동안 한결 같이 학인들과 함게 하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유통교화하면서 한 길을 오롯이 걸어 왔으며, 이는 오로지 부처님의 자비와 나반존자님의 가피, 그리고 여러분들의 신심과 원력이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은 그동안 수많은 불사중에서도 "아비달마순정이론 40권을 한글로 번역한 일화를 가장 인상깊게 기억한다고, 말하고. 특히 한글대장경 318권 중 아비달마순정론 178, 179권을 스님이 직접 번역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스스로에게도 박수를 부탁하기도 하였다.
 스님의 사상과 생애를 집대성한 "법계명성 전집은 모두 20권으로 지난해 말 스님의 구순을 기념해 제작하기로 의견이 모아진 뒤 불광미디어와 편집을 결정하고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여러 차례 대중회의를 통해 세부 편집이 완료되었다.
 운문사 주지 운사스님은 이번 전집편찬은 한국비구니역사상 최초의 일이며, 후학들이 모범으로 삼고, 따르고 배워야 할 소중한 자료를 남기려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며, 회주스님의 생애와 사상을 연구하고,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 한국불교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해가는 데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집 편찬위원회는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을 함께 제작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전집을 비롯한 기록물들은 USB로도 배급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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