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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육바라밀을 실천한 보살이었다’

열린선원 크리스마스축하법회에서 손원영목사 설교

‘예수님은 육바라밀을 실천한 보살이었다’고 힘주어 설교한 목사가 있어 화제다.
 그는 전 기독교대학 교수이자 현 가나안교회 담임인 손원영목사이다.
 보살예수라는 종교학자의 책(길희성 지음)이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현직 목사가 사찰의 대웅전 법회에서 설한 설교로는 처음일 것이다.
 종교간 대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서울 은평구 갈현동 저잣거리 수행전법도량 열린선원(선원장 법현스님:태고종 부원장,KCRP종교간대화위원장,성공회대 채플강사 역임,현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초빙연구원)에서 12월 9일 11시 30분에 봉행한 크리스마스축하법회에서 이 설교는 행해졌다. 초청자는 열린선원 선원장 법현스님이고 설교자는 가나안교회 담임목사인 손원영박사였다.


 이날 행사는 2005년 열린선원을 개원 이래 매년 12월 둘째 일요일에 봉행해 온 종교간 화합행사의 일환이다. 삼귀의,찬불가,경전독송,청법가,설교,축사,축가의 순서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열린선원 선원장 법현스님과 8명의 스님들,손원영목사와 가나안교회 성도들 그리고 미국에서 활동하고있는 종교학자 오강남박사와 열린선원 불자들 100여명이 동참하여 봉행했다.
 일반 사찰의 법회순서와 달리 진행한 것은 반야심경을 읽는 순서에 경전독송이라는 이름으로 ‘어리석은 자와 가까이 하지 않고,슬기로운 이와 친하게 지내며‘존경할 만한 사람을 섬기는 것 이것이 최상의 행복이다.‘라는 <대길상경(Mahāmaṅgalasutta)>의 구절을 합송하고,이어서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요 요새며 구원자다.’라는 바이블 <사무엘기> 하의 한 구절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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