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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와 성찰, 종단 안정을 위한 교권수호 결의대회 개최

 참회와 성찰, 종단 안정을 위한 교권수호 결의대회가 8월 26일(일) 오전 12시,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된다.
 교권수호 결의대회는 사부대중 모두는 부처님처럼 서로 편 갈라 싸우는 길을 버리고 참회와 성찰을 통해 상대를 교화, 감화시키는 불교적 방식으로 종단안정과 교권수호를 위한 길을 부처님의 큰 걸음으로 모두 함께 가야한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주최로 진행되며, 중앙종회, 교구본사주지연합회, 조계사, 봉은사, 직할교구가 공동 주관하고, 약 1만여명의 사부대중이 함께 할 예정이다.
 교권수호 결의대회는 먼저 식전행사로 전통산사 세계문화유산등재 기념 음악회가 진행되며, 본행사는 일감스님의 사회로, 명고/명종,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고불문, 봉행사, 종정예하 교시, 연설, 정근(석가모니불 참회기도), 국민에게 드리는 글, 결의문 낭독, 발원문 낭독, 사홍서원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 실천행사로 참회와 성찰을 위한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도 진행된다.
 교권수호 결의대회는 “현재 종단이 맞고 있는 위기는 불교적 가치와 방식에 입각하여 내부의 문제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임을 자각하며, 종단 내부에서 엄격히 다뤘어야 할 범계행위에 대해 대해서 제대로 다루지 못함으로 인해 사회적 비난과 시비의 대상이 된 허물을 성찰하며,
사회문제로 비화되는 승가사회 내의 사회윤리적 문제로 종도와 국민들에게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린데 대하여 발로 참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하여 종도와 국민들에게 불신과 좌절을 안겼던 과거의 잘못과 폐단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선언하고 실천함으로써 대중적 불신과 좌절감을 걷어내어 한국불교의 희망찬 활로를 열어가도록 하고, 종단 지도부를 비롯한 온 사부대중이 참여하는 참회와 성찰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공동체의 화합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반대하는 대중적 결의를 모아내고자 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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