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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스님과 운천스님, ‘찾아가는 교도소 법회’ 봉행

법과 밥의 콜라보, 신명나는 공양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스님과 통일짜장 운천스님(남원 선원사 주지)이 매월 전국의 교도소를 찾아 법과 밥을 나눈다.

    

교도소 법회는 919일 경기도 화성 직업훈련교도소를 시작으로 10월 의정부, 11월 여주교도소에서 진행되며 더불어 교도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법문을 나눈다.

    

교도소 법회는 도서기증, 수용자 가족 돕기, 명상치유 프로그램, 짜장 나눔의 순서로 진행된다. 마가스님이 약 90분 동안 강의와 명상을 진행하고 젊은 불자로 구성된 그래도 yes’ 예술단이 미니 공연을 진행한다. 법회에 참석한 수용자들에게는 스님의 저서 나를 바꾸는 100 , 간추린 자비도량참법등을 비롯한 책을 법보시할 예정이다.

    

이번 법회는 마가스님과 운천스님의 의기투합으로 마련되었다. 두 스님은 수십 차례에 걸쳐 교도소에서 각자 법회를 진행해오다 뜻이 맞아 마음을 모았다. 마가스님은 전국의 사찰은 물론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비명상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500명이 넘는 사부대중과 함께 매월 ‘53선지식을 찾아 떠나는 선재동자의 명상여행을 진행 중이다. 운천스님은 2009년부터 남원 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사찰, 군 법당, 교도소, 각종복지시설 등에서 10년 가까이 짜장면 공양을 올리고 있다. 현재 공양 1043, 연인원 63만 명에게 짜장면 공양을 올렸다.

    

마가스님은 마음의 아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주고 사회에 나와서도 당당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 힘을 드리고자 한다매월 불우한 수용자 가족을 선정해 장학금 등을 전달할 예정이며 자비나눔 프로그램에도 초청해 마음을 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님은 또 격무에 시달리는 교정공무원들을 위한 별도의 템플스테이를 마련 해 운천스님과 함께 지속적인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천스님은 명상과 자비를 수용자 교정교화활동에 적용함으로써 수용자 스스로 자아 성찰을 도모하고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한 적응을 돕기 위해 마가스님과 마음을 모았다그간 개인적으로 해 왔던 교도소 짜장면 공양에서 벗어나 좀 더 부처님 가르침에 맞는 여법한 활동을 펼쳐보겠다고 밝혔다. 문의(자비명상): 02-3666-0260, 후원계좌: 신한 100-028-798915 (사단법인 자비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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