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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스님 <자연의 숨결소리 禪詩> 출간

 

 

 

그윽한 차향에
겨울 녹이고

 

솔바람에 번뇌 씻어
봄이 오기전 마음 익어

 

덕으로 천하를
건져 올 제.

 

춘불春佛로 노래하여
중생념 염기염멸 자리에
법을 우려내어

 

심연心蓮 꽃피워
고이 가고 파라.

- 심연心蓮 꽃피워-

 

 

영산스님(파주 상원사 주지)은 1월 8일 12시 해와 달에서 <자연의 숨결소리 禪詩(도서출판 생각더하기)> 출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자연의 숨결소리 禪詩> 저자 영산스님은 “인류의 끝없는 반목질시 혼돈의 세월에 너무도 가슴 아파 가슴에서 피어난 깨달음의 노래를 인류에 전하고 싶어서이다”며 “진정한 학문과 바른 지혜, 깨달은 진리를 서로 나누며 노력하고 존중 할 때 진정한 인류의 평화는 소리 없이 찾아들 것이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산스님은 “타 종교인들은 마음 밝힘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를 못해 부처님의 말씀을 접근할 수 없는 현실로 인해 종교간의 갈등과 반목, 질시 원인이 되어 오고 있다”며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는 이에게는 용기가 되며, 상처받는 이에게는 마음의 위로가 되어 줄 것이며, 사랑에 헐벗은 이에게는 사랑의 등불을 주고 싶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님은 “이 책으로 가슴 메마른 이에게는 봄비 적시며, 길을 찾는 이에게는 진리의 등불을, 부모에게는 자식에 향한 바른 교육을, 부부에게는 행복의 등불이 되어 주고 싶다”며 “인류에게는 화합과 평등의 진리를 밝히며 각자의 사상과 환경에 따라 감동과 위로가 되어 줄 인류에 향한 심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연의 숨결소리 禪詩> 주요 내용은 바다는 진리의 생명, 사람은 아픈 만큼 마음도 깊어 간다, 고독은 죽음보다 무서운 것이나 노력할 수 있도록 집념이 생긴다, 노동은 생활의 활력소가 되며 신성함과 건강을 준다, 세상에서 가정 존귀한 분은 어머니이며 살아가면서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이다, 자신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스스로 공부하며 닦아가는 것 등이다.
 또 아이들의 정신적 영향은 사회와 학교가 아니라 가정에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행복은 자신의 마음에 고요와 평화를 얻는데 있으며, 평안은 비움과 만족에서 생긴다, 불행은 욕심에서 생기며 화가 따른다, 유일신과 창조론도 인간의 욕심에서 생긴 것이다, 인류에 왜 반목질시와 혼돈의 원인은 무엇인가?, 유일신과 창조론은 왜 생기는가?, 진리와 창조자란 말은 무엇인가?, 성인은 누구를 꼽을 수 있는가?, 인류의 화합과 평화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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