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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스님 세계불교도우의회(WFB) 집행위원장 인터뷰 "여수엑스포와 함께 열리는 세계불교도들의 축제에 많은 동참 바랍니다" (영상보도 병행)

 

먼저 여수 엑스포기간인 6월 11일부터 6일간 여수에서 열리는 WFB(세계불교도우의회)대회 집행위원장으로 대회를 준비하시는 포부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불자 여러분, 불교에 관심있는 사부대중 여러분 반갑습니다. 22~3년전에 WFB(세계불교도우의회) 대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WFB대회로서는 26차가 되고 횟수로는 52년이 되죠. 그때 한국대회를 열고 WFB의 전환점이 됐습니다. 그전에 해왔던 권위주의적인 운영방식이나 논의방식들이 한국대회를 통해서 전환점이 됐다고 했습니다. 옛날에 네팔대회를 할때 우리나라의 청담스님을 비롯 큰스님들과 달라이 라마도 참여해서 성과들도 좋았고 WFB에서 재정한 것들이 불교계에서 공인된 것들도 많습니다. 오색 불교기나 2500년대 부처님 탄생설등이 있습니다.

WFB회원들이 한국대회가 또 다른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고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수에서 열리는 엑스포가 개최되는 가운데 같이 동참해서 세계불교도 약40개국 600여명이 모여서 불교가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란 주제로 회의를 할 텐데 이번 엑스포 주제와도 맞고 해서 같이 간다는 의미에서 하게 됐습니다.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좋은 말씀들 해주시고 많은 동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FB(세계불교도우의회) 대회 행사의 취지와 특징은?

 

이번 행사의 취지는 세계불교도우의회는 세계불교도들의 단체 가운데 가장 큰 단체입니다.불교도들의 회의체이지만도 엑스포와 같은 겁니다. 큰대회가 한반도의 여수반도에서 열리게 된다는 것은 한국불교 1600년 역사에도 처음 있는 일이고 여수에 불교가 들어 온지 800년 됩니다만 그로서도 처음 있는 일 같습니다. 대단히 의의가 크고 상대적으로 약세인 호남불교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내용이 전 세계적인 환경부분이기 때문에 불교도들이 환경문제에 부처님 말씀과 제자들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바라 봐야하고 수용해야하고 그래서 후손들에게 어떤 행복의 터전을 마련해줘야 되는가 그런 내용들이 주로 다뤄질 것이기 때문에 대단히 의의가 크고 뜻깊다 하겠습니다.

WFB(세계불교도우의회) 대회 행사를 계기로 호남불교의 육성 방안을 모색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삼국시대때 불교가 가장 융성 했던 곳이 백제입니다.

백제는 고구려불교가 전해진 후에 전해 졌지만 백제는 남방불교가 직접 전해진 소중한 곳입니다.계율이 아주 중시 되었고 불교문화가 굉장히 크게 꽃피워서 신라가 따라 올수 없어서 신라의 불교 모든 문화적인 원천이 사실은 백제의 호남불교입니다. 삼국시대에 국가가 소멸되고 백제가 발전 시켰던 불교가 쇠퇴했던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호남지역은 많은 유서 깊은 불교유적을 가지고 있습니다.1000년이 넘는 많은 고찰들에서 많은 도인들을 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대적 흐름의 소산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호남 쪽의 불교가 상대적으로 약한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6개 본사 스님들이 그런 부분을 안타까워 진력해서 포교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불교도대회가 이루어지면서 포교와 수행의 새로운 전기가 되는 계기가 되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고, 세계화 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한국에 오신 분들에게 한국불교의 모습도 알려야 겠지만은 자신감을 갖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전기가 됐으면 좋겠다. 88올림픽때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깊은 생각을 갖게 되서 많이 발전했던 거 같습니다.

 

여수 지역의 불교세가 사회복지를 중심으로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여수에 불교가 공식적으로 들어온 것은 1195(명종25)년 이에요. 스님들이 여수에 산 것은 1593년 인거 같아요. 임진왜란이 1592년 일어 나면서 300여명의 승군들이 의병들과 함께 300여명이 구례.곡성,광양.광주,순천,고흥,여수의 전투에 참여 했어요. 승군들 수천명이 이쪽에 기거를 한것이 조선이후의 불교 인거 같습니다. 이쪽 스님들이 400여년을 중생들과 아픔을 같이 해왔습니다. 그래서 여수 지역에 살면서 봉사를 사회복지를 통해서 하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20여년 전부터 여수지역에 노인복지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복지기관은 6군데가 있습니다.

 

불자들에게 당부 하실 말씀은?

 

국가적 이벤트인 여수엑스포에 관심을 가져 주는 것도 국가를 위한 생각인거 같습니다.

여수 엑스포 기간중 611~16일까지 세계불교도우의회 한국대회에 여러분께서 관심 가지고 봐주십시요.

 

여수 석천사= 김원우 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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