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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무더위 최악

어리석은 중생은 감각기관으로 어떤 대상을 접촉하면 괴롭고 즐겁고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다는 느낌을 갖는다. 그러나 지혜로운 성자는 감각기관으로 어떤 대상을 접촉하더라도 몸의 느낌만 생길뿐 생각의 느낌은 생기지 않는다. 이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다는 느김에 집착하고 얽매이기 때문이다. <잡아함 전경>


복이 화를 낳는다는 것은 편안하고 느긋할 때 사치와 욕심을 절제하지 못하고 교만하고 게으름이 극도에 달하기 때문에 재앙이 생긴다는 것이다. <선림보훈 제2장>


올여름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무더위가 예상되고 있어 밤잠을 설칠 것이라는 일기 예보를 내놓고 있다.

올여름 무더위는  사상 최악을 기록했던 1994년 당시 6∼8월 평균기온은 25.3도에 못지않을 것이라고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봄철(3∼5월)의 전국 평균기온은 12.6도로 평년보다 1.1도 높았다. 1973년 이후 1998년 13.4도, 2002년 12.8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월 한 달간 평균기온은 18.2도로 평년의 16.9도보다 1.3도 높았다.

이는 최근 37년간 관측된 수치 중에서 가지난 2000년 이후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해마다 월별 기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올해 5월은 유난히 높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올해 5월 평균기온이 20.9도, 평균 최고기온은 27.7도로 1907년 우리나라에서 근대적 기상관측이 시작된 지 100년 만에 최고 무더위를 나타냈다.

이는 평년기온(최근 30년간 기온의 평균값)인 18.7도에 비해 2.2도, 평균 최고기온인 25도에 비해 2.7도나 각각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기상 전문가들은 올여름(7, 8월) 기온은 상상을 초월하는 불볕더위 수준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상청은 최근 "올해 6~8월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하면서 6~8월 기온이 평년(19~26도)을 웃도는 등 고온 다습한 날이 이어질 것"으로 올여름 날씨를 전망했다.

올여름 무더위의 원인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강세 때문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 여름날씨를 좌지우지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빠르고 크게 발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지구 온난화는 결국 우리 인간의 탐욕 때문에 생긴 것이다.

결국 조금 편하려다 그만큼의 고통을 다른 방식으로 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인과응보요 반야심경에 나오는 부증불감인 것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올여름에 매우 더울 것으로 전망돼 일찌감치 건강관리를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특히 자외선의 경우 살인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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