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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총동문회와 대불련 집행부, 영화사 월주대종사 분향소 합동분향

7월 24일 오후 5시 금산사 문상예정
영화사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대불련총동문회 홍경희 회장과
대불련 안현민 회장이 절을 올리고 있다.
 대불련총동문회(회장 홍경희)와 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중앙회장 청담 안현민) 집행부는 7월 23일 오후3시 월주대종사가 평소 주석하던 서울 구의동 영화사 분향소에서 합동 조문을 했다. 
 이날 대불련총동문회와 대불련 재학생들은 함께 헌화한 뒤, 2020년 겨울 마지막으로 영화사에서 대불련총동문회 전 현 회장과 김윤권 초기회장등과 대불련 집행부가 함께 친견했던 모습을 사진액자로 만들어 대불련 재학생들이 영단에 올렸다.
 이어 대불련 초기 이영치,  김윤권, 한양수 회원과 홍경희 회장, 이연재, 이자옥 회원등이 동참한 가운데 김윤권 초기회장이 헌사했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 김윤권 초대 회장은  “송윌주스님의 입적을 애도합니다.”라며  “월주스님은 대불련창립당시부터 58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불련에 큰 애정을 갖고 물신양면으로 도움을주신 대불련최고의 지도 스승이십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윌주스님은 한국종교계의 최고의 지도자로 김수환추기경 강원용목사와함께 한국사회의 올바른 역사발전을위해 실천해왔으며 또한 불교의 사회참여를 꾸준히 선도해오신 선각의 스승이 십니다”라며  “윌주스님은 부처님의 세계일화 공생정신을 구현하기위해 지구촌공생회를창립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몸소 자비행을 실천해오신 스승이십니다. 윌주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라고 애도했다.
 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도 대불련 중앙사무국에서는 안현민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박정후 중앙집행위원, 조용석 지도위원장, 이현진, 김중호 지도위원, 전혜정 간사, 박유진 팀장등이 시대의 큰 스승이며 언제나 한결같이 대학생 불자들의 든든한 의지처가 되어 주었던 태공 월주 대종사의 원적에 깊은 애도 마음을 담아 애도문을 발표했다.
 한편 7월 24일 오후 5시에는 대불련총동문회, 대불련 중앙회와 전북지부가 금산사 처영문화기념관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다. 


 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태공 월주 대종사 원적 애도문

 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중앙회장 청담 안현민)는 시대의 큰 스승이시며 언제나 한결같이 대학생 불자들의 든든한 의지처가 되어 주셨던 태공 월주 대종사의 원적에 전국의 대학생 불자들과 함께 애통한 마음으로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지난해 신년인사에서 뵈었던 스님께서는 “저출산 때문에 출가자가 줄고 있어 걱정이 많다. 이런 때 일수록 포교가 중요하다. 새로운 사명감과 철학을 가지고 운영을 잘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시고 “인재양성이 중요하다. 대불련 육성기금을 지원하겠다.”고 하시며 대학생 불자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로서 저희를 응원해주셨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이 되면 다시 뵙겠다고 한 그 날의 약속이 오늘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부처님의 제자로서 큰스님의 지혜로운 가르침을 배운 제자로서 생(生)과 사(死)가 결코 멀지 않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오늘 이렇게 한 자루의 향으로, 한 송이의 꽃으로 큰스님의 가시는 걸음을 배웅해야한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습니다.
 대불련의 역사에서 큰스님은 언제나 함께하셨습니다. 대학생 불자들의 걸음에 큰스님께서는 언제나 함께해 주셨습니다. 때로는 앞에서 때로는 뒤에서 대학생 불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고 포교하며 실천행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이끌어 주시며 한국 불교의 미래인 대학생 불자 양성에 크게 힘써주셨습니다. 큰스님께서는 항상 대불련의 활동과 대학생 포교에 관심을 갖아주셨고 재정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큰스님께서는 대불련과 대학생 불자들을 위해 말과 글로는 전할 수 없을 만큼 큰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오늘 큰스님의 원적으로 그동안 저희가 받은 격려와 위로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릴 수 없다는 것이 못내 너무 큰 죄송함으로 남습니다.
 큰스님의 임종게와 같이 인권, 통일, 민주, 정의, 평화, 나눔, 포교, 교육, 실천 등 불교계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와 이 세상 곳곳에 스님이 계시지 않은 곳이 없었으며 스님이 계시는 곳 모두 스님의 자리 아닌 곳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큰스님께서 계셨던 빈자리의 크기만큼 오늘 우리는 더욱 스님을 애도하고 스님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며 깊은 슬픔을 나눕니다.
 대불련은 큰스님께서 저희에게 남기신 마지막 말씀을 유훈으로 여기며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대학생 포교를 위한 새로운 사명감과 철학으로 활동하며 언제나처럼 대학생 불자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해 나아가겠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언제나 대학생 불자들의 큰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태공 월주 대종사의 원적에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모든 대학생 불자들의 마음을 모아 다시금 깊은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스님의 영전에 삼가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불기 2565년 7월 22일

 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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