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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한 종단 안정 및 정상화후 국운융성및 종단발전 기원대법회 개최

태고종, 2020년도 종단사업계획 밝혀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은 12월 16일 교계기자 간담회를 갖고, 조속한 종단 안정 및 정상화후 국운융성및 종단발전 기원대법회를 개최하는등  2020년도 종단사업계획을 밝혔다.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은 "종단 사태로 인한 종무행정의 공백으로 종도들의 불편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시급한 총무원사의 정상 운영과 종무집행의 원활한 시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외적인 홍보기능 강화 및 종책의 일관성 유지와 종도화합 및 종단안정화로 종단 발전에 내실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 스님은 "편백운스님이 지금이라도 총무원사에서 나간다면 개전의 정을 보일 용의가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본인이 하지도 않은 종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당선증을 보내고, 19일 열릴 예정인 개원종회에 하루앞서 18일 소집을 하는등 먹물옷을 입은 스님으로서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어 안타깝다. 계속 꼼수를 부린다면 이제는 물리적인 힘을 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20년도 주요추진 종단 사업계획은 첫째 조속한 종단 안정 및 정상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추진하는 것이다. 매월 3원장을 포함한 주요기관장,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 연석회의와 매월 전국시도교구 국장회의를 개최하여 빠른 종단 안정 및 종도화합을 위한 토론 및 해법 마련에 나선다.
 둘째는 총무원 종무행정프로그램 재정비 및 정상가동이다. 현재 마비되어 있는 종무행정프로그램을 정상 가동하고, 업데이트 및 보완을 통해 지방교구 종무행정 및 대 종도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셋째는 종단 홍보기능 강화이다. 오랜 종단 파행과 실추된 종단 위상 회복을 위한 홍보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각 교계 언론을 포함한 대 사회적으로 종단의 이미지 향상을 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총무원 또는 각 교구의 사회봉사, 미담사례 발굴, 각종 문화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언론에 홍보할 계획이다. 
 넷째는 승려 및 사찰 분한신고의 현실화이다. 현재 미분한 되어 있는 승적, 사찰에 대한 분한신고를 현실화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 종도 화합 및 교세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다섯째는 국운융성 및 종단 발전 기원대법회 개최이다. 국가의 국운 융성을 기원하고 종단 안정과 발전을 도모하는 기원대법회를 개최, 전국 종도들의 응집력을 하나로 모아 종단의 교세를 대내외에 높이는 한편, 종단 소속감 고취 및 종도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여섯째는 종단 교육제도 정비 및 각 교육기관 활성화 지원이다. 종단 교육제도에 대한 검토 및 정비사업과 종립 동방불교대학 및 주요 교육기관들에 대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승려 자녀들의 교육 증진을 위한 교육제도를 추진한다. 특히 전국승려연수교육의 확대 추진 및 프로그램 향상으로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 및 종단 승려로서 자부심도 고취시킨다는 것이다.
 일곱째는 종단 재정 건전화 방안 및 승려의무금 조정안 마련이다. 적극적인 종단 대여금 환수 대책 마련 및 재무 건전성을 위한 운영자금 확보 대책을 수립하고, 종단 특별목적기금인 교육자금의 종단 부채의 상환(일부 미상환)에 따라 승려의무금 조정안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다.
 여덟째는 승풍 기강확립을 위한 대책 마련이다. 규찰활동 강화와 종단 분열과 종도 화합을 해치거나 이를 조장하는 행위와 비행승려에 대해 종헌종법에 의한 엄정한 대응으로 종지종풍 확립에 나선다.
 아홉째는 전국신도회 조직 정비 및 활성화 사업 추진이다. 전국신도회의 조직을 각 교구에 신도회 지부를 두고 신행활동 및 사회봉사를 비롯한 종단 주요사업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한국불교신문, 월간불교 정비 사업 및 보급 확대를 통해 종단의 홍보 및 위상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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