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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 토굴에 살면서 떠올린 지난날의 추억들...,
열아홉살 행자에서 출가 34년, 연꽃마을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원상스님의 마음속 잊지 못할 장면들을 만난다!
연꽃마을 이사장 원상스님이 미소를 부르는 작은 깨달음 <토굴가>를 발간했다.
이 책은 원상스님이 일상에서 겪어온 일화와 소소한 감상에서부터 은사스님인 덕산당 각현스님의 뒤를 이어 70여개 시설 1700여명의 정직원과 2500여명의 계약직 직원을 거느린 한국 5대 복지시설 책임자로서 자비사상 계승및 발전시키고자 하는 바람까지 모두 아우른 글 모음집이다.
'내 삽십년전에 중이 되어서 아직까지 중이요. 그러니까 삼십년을 꿇는 중이란 말이오. 그렇다고 너무 떨지 마오. 늘 불의 앞에서만 머리털을 세운 중이니가 말이오.'-중이 중에서
원상스님은 "화두를 들고 마당에서 포행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책도 보고. 이런 패턴으로 쭉 살아왔어요. 어느날부터 문득 떠오른 생각조각을 모은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원상스님은 요즘 화두는 '연꽃마을'이다.
원상스님이 이끄는 연꽃마을은 5년전 입적한 각현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법인 1호 시설인 용인전문요양원 옆 천혜의 요지에 법인사무처와 큰스님 기념관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 큰스님 사리탑인 연꽃탑을 조성하여 백년대계를 꿈꾸고 있다.
이 책은 원상스님이 스승의 뜻을 이어 재도약하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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