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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투명성센터 출범기념 토론회 및 발대식 개최


종교투명성센터는 지난 1월 16일 오후2시부터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에 위치한 '문화살롱 기룬'에서 출범기념 토론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종교투명성센터는 종교계 투명성, 책임성,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종교계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공개를 통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재정운영과 예산 집행을 도모하고 종교계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제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그동안 개별 교단의 문제로만 인식하고, 해당 교단의 내부 자정을 통한 문제해결의 관점이 지배적이었던 만큼, 문제해결도 쉽지 않았다. 종교투명성센터는 이러한 애로들에 공감하면서 각 교단마다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함께 드러내고 공동으로 해결하려는 첫 실천모델이라는 점에서 종교투명성센터의 출범은 그 의미가 각별하다고 할 것이다.

종교투명성센터 공동상임대표를 맡은 김선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납세자 운동을 18년동안 하면서 최근에 내린 결론 중에 중요한 것이 우리 사회에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 투명성 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종교투명성센터를 시발로 종교 뿐 만아니라 특히 공공부분 등 사회 전반에 투명성을 구현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며 "종교투명성센터의 투명성운동이 한국 사회의 가장 시급한 일을 하고 있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1부 출범기념토론회에는 백찬홍 에코피스아시아 상임이사의 사회로,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책임연구위원, 종교투명성센터 김집중 사무총장이 발제를 맡고, 정의평화민주가톨릭행동 이은석 사무국장,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정상규 실행위원, 지지협동조합 김경호 이사장, 동학천도교보국안민실천연대 이재선 실행위원장, 신아법무법인 김형남 변호사가 토론에 나섰다.

특히 사랑의교회 신축 관련 주민소송에서 원고측 변호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형남 변호사는 "직업공무원들이 자신들의 의지와 양심에 따라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도 종교투명성센터의 관심과 운동이 필요하다"며 사랑의교회 신축 관련 주민소송 파기환송 항소심 판결과 도로점용허가처분 취소의 법률적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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